정교한 포화
포화 플러그인 작업을 시작했을 때, 제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음악성을 희생하지 않고 신호를 변형할 수 있는 궁극의 도구를 만들되,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개별 트랙, 전체 믹스, 마스터링,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포화를 원했습니다.
Anadrive로 저는 단순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을 넘어 디지털 정밀도와 아날로그 음악성을 결합하고 싶었습니다. 각 섹션(SOFT / TUBE / TAPE / DISTO / FUZZ)은 고유한 캐릭터를 가지지만, 컨트롤의 상호작용 방식이 모든 것을 바꿉니다.
DRIVE는 신호의 다이내믹에 작용합니다. 선택한 섹션의 전형적인 동작을 따라 압축하고 왜곡합니다.
GRAIN은 신호를 더 포화시키지 않고 하모닉 텍스처를 풍부하게 하여 추가적인 소닉 시그니처를 제공합니다.
이 두 가지 측면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은 제가 항상 탐구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 조합이 Anadrive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듭니다.
포화의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저음의 임팩트 손실입니다. 포화는 종종 평평해짐을 의미하며, 베이스는 흐릿하고 탁해지고 에너지가 소실됩니다.
CLEAN BASS는 단단하고 깨끗한 저음 기반을 복원하여 포화가 극단적으로 적용되어도 깊이와 펀치를 유지합니다. 포화된 사운드의 공격성은 종종 과도한 고음과 저음의 손실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믹스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깨뜨립니다. CLEAN BASS로 자유롭게 포화시킬 수 있으며, 펀치나 정밀도를 희생하지 않습니다.
클래식 포화는 종종 고음을 불쾌하게 증폭하여 청취를 피로하게 합니다. 저는 빈티지 오럴 엑사이터의 정신에 따라 더 미묘하고 음악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BRIGHTNESS가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컨트롤은 고음을 단순히 부스트하는 대신 하모닉 구조를 조정하여 선명함과 존재감을 부여합니다. 결과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고음이 믹스에 완벽히 자리 잡아 청취 피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Anadrive에 포함된 최신 아이디어 중 하나는 CONSOLE 모드입니다. 신호가 아날로그 콘솔을 통과할 때 느껴지는 미묘한 느낌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전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거의 보이지 않는 디테일입니다.
이것은 다른 플러그인에서 찾을 수 없는 소닉 컬러이며, 제가 꼭 추가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CONSOLE MODE는 믹스에 캐릭터를 추가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VST3, AU, AAX
macOS 10.13+ · Windows 10+ (64비트)
제로 레이턴시 · 64비트 정밀도
SOFT, TUBE, TAPE, DISTO, FUZZ
U.ei / A.i / S.l / N.ve
가끔 인터넷 연결 필요
